열대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용설난과 산세베리아속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속명의 뜻은 18C 원예후원자인 이탈리아의 산세베리아 왕자의 이름)
음이온이 발생하는 기능성 식물 로 일본에서는 몇년전에 힛트했으며 우리나라에는올해 언론에서 집중소개되어 각광을 받고 있는 식물입니다.
*관리 : 밝은 빛이나 직사광에서 잘자라며 생육적온은 18도-27도이며 겨울철 월동온도는 10도 이상입니다.
물은 싫어하며 한여름에는 월 2회 , 봄가을은 월1회
정도 주며 겨울철에는 특히 물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추운곳, 다습은 뿌리가 썩기 쉽습니다.
*좋은 산세베리아 고른는 법
1. 우선 뿌리가 잘 내린것을 구매합니다
뿌리가 잘 내린것은 화분에 이미 새촉이 올라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여러촉이 심겨져 있는 산세베리아를 한촉만 잡고 들어 올려도
화분이 통채로 들려 집니다.
(이 방법이 많이 알려져 뿌리가 덜 내렸는 데도 흙을 꽉꽉 눌러
마치 뿌리가 완전히 내린것처럼 보이게 유통 되는 것도 있습니다.
대개 뿌리가 덜 내린 산세베리아는 비닐 화분에 담겨 유통되는
것이 많습니다.
(농가에서 뿌리를 내리지 않고 수입상이 직접 유통 시킨 것이 많음)
가능한 플라스틱에 화분에 담겨 있는 것을 고르세요
2. 잎이 건강하고 만져보아 탄력이 있고 단단한 것을 고르세요
(만져보아 무르게 느껴지는 것은 이미 잎이 상한 것입니다)
** 중국산/말레이시아산 (참조하세요)
산세베리아는 100% 외국에서 수입되고 있습니다.
식물의 수입은 화분에 담겨 흙과 함께 들어 올 수 없습니다.
(전염성 해충 방지 )
대개 줄기 상태로 종이에 말아서 들어옵니다
산세베리아 잎등에 상처가 많은 것은 이때문입니다.
수입 유통과정에 잎이 상하기때문이죠
대부분의 산세베리아는 우리나라와 거리가 가까운 중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수입됩니다.
언론에서 각광받기 전까지는 대부분 수입상이나 화훼농가에서 화분에 완전히 뿌리가 내려 상품으로 출고 되었으나 언론 각광으로 물건이 딸려 뿌리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판매 되는 것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흙에 꼽아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산세베리아는 10여종 되는데
중국산은 수입가도 싸고 운송비도 싸기 때문에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대개 잎에 흰색무늬가 많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말레이시아 산에 비해 색이 여림) 길거리 노점상이나 아파트의 트럭들이 파는 것은 그의 다 중국산이 대부분입니다.
중국상은 뿌리가 그의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 뿌리가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산세베리아 물관리를 잘 못할 경우 썩기 쉽습니다. 뿌리도 없는데 물을 많이, 자주 주면 썩으라고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또한 화분에 완전히 뿌리가 내리기 까지는 음이온 발생량도 당연히 적죠
(대개 수입시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새순이 올라오고
건강하게 뿌리를 내리는데는 2-3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중국산에 비해 말레이시아 산은 잎가장자리가 황금색에 가까운 노랑색이 진하며잎 가운데 무늬가 진한 종이 많습니다. 대개 뿌리가 어느정도 내려 유통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산은 말레이시아 산과 모양과 무늬는 유사한데 잎 두깨가 얇은 것이 수입되어 유통되고 있습니다.
* 추천식물 10가지를 올려 놓았습니다.(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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