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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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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오늘은 비도오고해서 일찍 들어왔습니다.
가끔씩 저는 비를 기다리곤 합니다.
세상이 깨끗해지고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매장에서 하루종일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그냥 하루가 훌적가버리고..
벌써 화분을 다 쓰셨나요,?
내일 오시지 마세요. 집안에 경사로 출근하지 않습니다.
계곡화분에 심은 홍띠인가요,
나무 옆에 있는 이름모를 수줍움은 누구신가요.?
다음 뵐때 여쭐께요.
쉬면서 하세요.^^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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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2 20: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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